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조직 개편…조직 운영 능률 개선
  • 오하종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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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28 16:38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조직 개편…조직 운영 능률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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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조직명과 대외 직함 등을 변경한다.

폭스바겐코리아와 아우디코리아는 28일 글로벌 본사 지침에 따라 각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산하 아우디 부문 및 폭스바겐 부문으로 조직명이 변경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총괄사장은 그룹사장으로 직함이 바뀐다. 업무는 기존과 같이 람보르기니, 벤틀리, 아우디, 폭스바겐 등 네 개 브랜드의 비즈니스와 그룹 운영을 담당한다.

아우디 브랜드 운영은 8월 26일자로 아우디 부문 사장직에 선임된 제프 매너링이 맡는다. 폭스바겐 브랜드 운영은 슈테판 크랍 사장이 책임진다. 람보르기니, 벤틀리의 운영은 각각 파올로 사르토리와 워렌 클락이 브랜드 매니저로 직무를 수행한다.

이번 직함 변경은 대외적인 역할 및 권한에 대한 변화가 아니라, 글로벌 지침에 따른 능률적인 조직 운영을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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