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4관왕 수상
  • 권지용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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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13 11:27
아우디코리아,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4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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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A4 어반 컬쳐 스페이스’와 ‘아우디 루트 B 서울 아카이브’, 그리고 올해 4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11’가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지난해 열렸던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10’이 디자인 & 아이덴티티 분야 본상을 획득했다.

‘아우디 A4 어반 컬쳐 스페이스’는 아우디 A4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파티와 퍼블릭 전시를 동시에 진행했다. 아우디코리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신차의 테마인 ‘또 다른 진보의 시작’이란 메시지를 다양한 시각으로 전달했다.

‘아우디 루트 B 서울 아카이브’는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B’와 아우디가 함께 발행한 ‘루트 B’를 기념하는 행사다. 아우디의 시선으로 해석한 6가지 서울의 모습을 패션쇼, 라이브 공연 등으로 선보였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아우디의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장기 컬쳐 프로젝트다. 열 번째 공연에서는 재즈 아티스트 ‘카산드라 윌슨’과 네덜란드 재즈 보컬 ‘바우터 하멜’이 출연했으며, 열한 번째 공연에서는 스웨덴 출신의 3인조 밴드인 ‘더티룹스’가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매년 프로덕트 디자인, 컨셉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세 가지 분야로 시상하며, 아우디코리아가 수상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카테고리는 총 45개국에서 8610개 작품이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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