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가 경쟁사인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과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BMW 그룹과 다임러 AG는 지난달 자율주행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속도로 자율주행, 자동 주차 기술 등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는 양사 엔지니어 1200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새롭게 아우디가 손을 내밀었다. 아우디는 오는 9월 개막하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자율주행 개발의 정식 제휴 참여를 선언할 예정이다.
권지용 인턴
jy.kw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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