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0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9인승 어반 모델 제품력 강화
  • 권지용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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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22 10:10
현대차, 2020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9인승 어반 모델 제품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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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020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그랜드 스타렉스 9인승 모델 ‘어반’은 스타렉스 최초로 블루링크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또한 차량 실내 관리에 용이한 재질인 리놀륨 플로어 카페트(장판형 바닥재)를 프리미엄 트림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적용했으며 1·2·3열 팔걸이에 각도조절 기능을 더해 시트를 기울일 때 편의성을 높였다.

신차는 7인치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라이트 패키지’를 운영해 후방모니터를 적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신차 가격은 9인승 어반 2720만원~3090만원, 11·12인승 웨건 2365만원~2750만원, 밴 2209만원~2594만원, 12인승 LPi 237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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