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프레스클럽 개편…적극 소통 나선다
  • 오하종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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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30 17:24
BMW, 프레스클럽 개편…적극 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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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소통 플랫폼 ‘BMW 프레스클럽’을 새롭게 개편했다.

BMW 프레스클럽은 온라인 상에서 BMW와 관련된 소식 및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며 언론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개방된다.

BMW코리아는 BMW 프레스클럽을 기존의 일방적 정보 전달 방식을 넘어 미디어와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처럼 보도자료를 배포·게시함은 물론 다양한 BMW 미디어 이벤트를 고지하고 각종 자료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논란이 있는 이슈에 대해 회사의 입장을 밝히고 가짜 뉴스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프레스클럽의 개편과 더불어 오프라인 토론 공간 ‘BMW 오토살롱’도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BMW 오토살롱은 자동차 문화, 브랜드 이슈, 미래 테크놀로지와 함께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주제를 다루는 ‘미디어 살롱 문화’를 표방하는 행사다.

BMW 오토살롱에서는 소규모 미디어 그룹을 대상으로, 주제에 따라 ▲다양한 정보 교류 ▲상호 토론식 세션 ▲현장 자료 ▲체험 기회 등이 정기적으로 제공된다. BMW 측은 BMW 오토살롱을 딱딱한 강의식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자동차 관련 이슈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이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과 담론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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