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9 차량 나눔 사업’ 안전운전 교육 진행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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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24 10:51
한국타이어, ‘2019 차량 나눔 사업’ 안전운전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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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차량나눔 사업 선정 기관 경기도 안성 ‘우술라의집’
2019 차량 나눔 사업 선정 기관 경기도 안성 ‘우술라의집’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4일부터 ‘2019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전국 50개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차량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차량 지원 대상 사회복지기관의 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차량 관리를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은 24일부터 27일까지 구리, 평택,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실내에서 진행되는 초보 운전자 안전 팁과 안전운전 이론 교육, 실외에서 이뤄지는 안전운전 실습 교육 등 각 기관의 안전 운행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차량 나눔’ 사업을 통해 2019년까지 총 497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지난 4월 진행된 올해 사업 공모에는 전국 938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차량 지원 대상으로 50개 기관이 선정됐다. 해당 사회복지기관에는 경차 1대와 차량 등록 및 탁송에 필요한 제반 비용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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