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린파워, 충주공장 327억원 투자…공장 증설·130명 고용 효과
  • 신화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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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28 19:02
HL그린파워, 충주공장 327억원 투자…공장 증설·130명 고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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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기업도시 전경 (출처 : 충주기업도시 홈페이지)
충주기업도시 전경 (출처 : 충주시청)

HL그린파워가 충청북도 및 충주시와 28일 설비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0년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합작해 설립한 HL그린파워는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팩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HL그린파워는 충주시와 3차례에 걸쳐 17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HL그린파워는 최근 친환경 차량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장을 증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HL그린파워는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기존 공장 내 유휴부지에 327억원을 투자해 6729.44㎡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130여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투자협약을 통해 HL그린파워가 지역에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등 제반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HL그린파워 김순복 대표는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증설 투자를 결정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HL그린파워가 배터리 시스템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HL그린파워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HL그린파워가 충주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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