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형 SUV ‘SP’ 내장 렌더링 공개…”절제된 고급스러움”
  • 신화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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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23 10:52
기아차, 소형 SUV ‘SP’ 내장 렌더링 공개…”절제된 고급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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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지난 14일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소형 SUV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소형 SUV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출시된다. 

기아차는 시트 재질이나 소재 등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마감 처리와 젊고 역동적인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각 구성품의 경계를 매끄럽게 처리하는 심리스 스타일을 핵심 테마로 ‘필링 스페이스(Filling, Feeling Space)’ 콘셉트의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기아차는 심리스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공조 컨트롤러, 매끄러운 버튼 등을 적용해 시각적인 고급스러움뿐 아니라 조작 편의성까지 강화했다.

또한, 손 스케치부터 시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셉트에 맞는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콜라주 방식으로 탄생한 조형 디자인이 정교함을 드러낸다. 여기에 사운드 무드 램프가 더해져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식 차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지난 3월 기아차가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출원한 ‘SELTOS(셀토스)’가 유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는 기존 소형 SUV 고객이 부족하게 느꼈던 감성 충만한 인테리어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한 정교한 디테일의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차원이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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