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포드 소형 SUV ‘퓨마 ST’…이름 빼고 다 바꿨다
  • 신화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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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16 09:20
[스파이샷] 포드 소형 SUV ‘퓨마 ST’…이름 빼고 다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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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퓨마 ST’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퓨마 ST’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1997년 출시된 후 2001년까지 판매됐던 포드의 2도어 스포츠 쿠페 ‘퓨마’가 소형 SUV로 돌아왔다. 신형 퓨마는 에코스포츠와 쿠가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로, 기아차 스토닉, 현대차 코나, 르노 캡쳐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 퓨마는 포드의 ‘피에스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는 “퓨마의 초기 프로토타입을 포착한 적은 있지만, ST 버전을 발견한 것은 처음이다”라며 스파이샷을 보냈다.

퓨마 ST는 말 그대로 꽁꽁 싸매고 나타났다. 차량 전체에 위장막을 붙인 것도 모자라 위장 패널까지 부착하고 주행 테스트 중이었다.

포드 ‘퓨마 ST’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퓨마 ST’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전면에는 상·하로 분리된 헤드라이트와 그 사이를 지나는 주간주행등이 눈에 띈다. 아래에는 안개등이 위치한다. 범퍼 전체를 위장용 패널로 덮어놓았다. 지난달 초 포드가 공개한 퓨마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전면의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이 범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포드 ‘퓨마 ST’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퓨마 ST’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측면에서는 무광 블랙 휠 디자인이 눈에 띈다. 지난번 프로토타입에 비하면 한층 커진 타이어 사이즈와 스포티한 휠 디자인, 확장된 휠 하우스가 특징이다. 브레이크 디스크와 캘리퍼는 앞쪽이 더 크다. 사이드 리피터도 장착됐다.

포드 ‘퓨마 ST’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퓨마 ST’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후면은 트윈팁 머플러가 앞서 언급한 타이어 및 휠 디자인, 휠 하우스과 함께 이 차량이 고성능 ST 모델임을 확인해준다.

외신은 퓨마ST가 피에스타 ST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1.5L 에코부스트 3기통 엔진이 탑재되고 최고출력은 197마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포드 퓨마는 올해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포드 ‘퓨마 ST’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퓨마 ST’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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