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뉴 3시리즈 드라이빙 큐브’를 세우고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3층 높이의 드라이빙 큐브는 신형 3시리즈 라인업이 전시될 예정이며, 현장 신청을 통해 시승도 가능하다. 아크릴 무드등, 홀로그램 포토존 등 볼거리와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시승은 하루 3번 오전, 오후, 저녁 각각 진행된다. 사전에 시승 신청을 못한 경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도 가능하다. 전시 차량은 운영 시간 때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BMW는 올바른 드라이빙 문화 전파를 위해 진행하는 ‘서클 오브 트러스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승 참가자에게 ‘트러스트 썸 링’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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