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오는 4월12일까지 ‘2019 차량 나눔’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차량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부터 작년까지 11년 간 총 447대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올해 차량 나눔 사업은 차량 필요성과 시급성, 기관 신뢰성, 차량 운영 지속 가능성, 사업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 및 실사를 거쳐 최종 50개 기관에게 경차 1대씩을 지원한다.

이뿐 아니라 등록, 탁송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함께 지원하며, 사후 관리 및 유지를 위한 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