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2019 슈퍼레이스 아마추어 대회 ‘챌린지 코리아’ 개최
  • 신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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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1 15:15
MINI, 2019 슈퍼레이스 아마추어 대회 ‘챌린지 코리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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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브랜드가 오는 4월 개막하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원 메이크 레이싱 대회인 ‘MINI 챌린지 코리아’를 공식 개최한다. 

올해 신설된 MINI 챌린지 코리아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하는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다. 올해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맞은 MINI는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MINI 챌린지 코리아는 고성능 모델이 출전하는 ‘JCW 클래스’, 쿠퍼S 차량들이 참가하는 ‘쿠퍼S 클래스’, 여성 드라이버를 위한 ‘레이디 클래스’ 등 총 3개 클래스로 진행된다.

오는 4월 2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슈퍼레이스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총 6라운드(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회, 슈퍼챌린지 1회)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MINI는 대회에 도전할 참가 선수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한국자동차경주협회 공인 국내 C등급 라이선스를 소지한 MINI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슈퍼레이스 대회 공식 규정에 따른 안전 장비 설치 등 튜닝을 거친 차량에 한해 출전이 가능하다. 

신청자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차량 구매 할인 혜택과 더불어 전 경기 참가비와 레이스용 차량 튜닝을 지원한다. 또한, 차량 외관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차량 랩핑 디자인을 비롯해 맞춤형 MINI 레이싱 수트, MINI 드라이빙 스쿨을 통한 교육 등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 및 경기에 대한 더욱 자세한 문의는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www.super-race.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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