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코리아, 가격·트림명 조정…최대 5800만원 인하
  • 신화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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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8 17:38
테슬라코리아, 가격·트림명 조정…최대 5800만원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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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가 모델 S와 모델 X의 새로운 트림명과 조정된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테슬라는 본사의 글로벌 네이밍 업데이트에 맞춰 기존 100D 트림은 ‘롱 레인지’, P100D 트림은 ‘루디크러스 퍼포먼스’로 각각 변경했다.

모델 S와 모델 X 롱레인지에는 AWD 시스템, 헤파 필터 시스템, 프리미엄 오디오, 전 좌석 열선 시트 패키지,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루디크러스 퍼포먼스는 가속 모드가 탑재되어 뛰어난 주행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통풍 시트와 향상된 인테리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모델 S는 카본 파이버 스포일러가, 모델 X는 카본 파이버 데코레이션 인테리어가 각각 포함된다.

모델 S 롱 레인지는 1회 충전으로 최대 451km, 루디크러스 퍼포먼스는 최대 424km까지(한국 기준) 주행할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 시간은 각각 4.3초와 2.6초다. 기본 판매 가격은 롱 레인지가 1억860만원, 루디크러스 퍼포먼스가 1억2550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는 이전보다 2000만원, 5570만원씩 인하됐다.

모델 X 롱 레인지는 1회 충전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468km, 루디크러스 퍼포먼스는 353km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각각 4.9초와 3.0초 이내 도달한다. 롱 레인지는 이전보다 1950만원 인하된 1억1540만원, 루디크러스 퍼포먼스는 5830만원 조정된 1억3110만원부터다.

최근 테슬라는 오프라인 매장을 정리하고, 온라인 판매를 통해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 가격도 인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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