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새로운 SUV, 볼보 XC60을 타봤다. 경쟁모델로는 BMW X3, 메르세데스-벤츠 GLC,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들 수 있다. 

XC60 최상위 모델인 T8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T6와 D5를 타볼 수 있는 기회였다. 신차는 부족함 없는 동력성능과 정교한 실내 마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볼보코리아 측은 “XC60 사전계약에서 최상위 트림인 인스크립션 선택 비중이 D4 96%, T6 99%로 집계됐다”면서 “국내 소비자 대다수가 최상위 트림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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