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고성능 'RS Q5' 개발 중…450마력 넘는 괴물 SUV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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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23 11:10
아우디, 고성능 'RS Q5' 개발 중…450마력 넘는 괴물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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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에 RS 모델을 추가해 고성능 SUV 경쟁에 합류한다.

▲ 아우디 SQ5

22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매체들은 아우디가 2017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RS Q5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RS는 ‘레이싱 스포트(Racing Sport)’의 약자로 BMW의 M과 메르세데스-벤츠의 AMG처럼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에만 붙는 이름이다. 

매체에 따르면 RS Q5는 독일 네카르줄름에 위치한 본사에서 차세대 RS4, RS5와 함께 개발 중이다. 세 모델에는 모두 고성능 트윈터보 엔진과 S-트로닉 듀얼클러치변속기, 토센(Torsen) 사륜구동 시스템 등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우디 SQ5

아우디 루퍼트 스태들러 회장은 "먼저 나온 RS Q3가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면서 "Q5 RS 등을 통해 고성능 SUV 시장에서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질 것"이라 밝혔다.

업계에서는 Q5 RS에 3.0리터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사용되는 4.2리터 8기통 가솔린 엔진을 대체하는 것으로, 450마력 이상의 뛰어난 동력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SQ5(3.0 트윈터보 엔진, 313마력)보다 30%이상 강력한 수치다. 

▲ 아우디 SQ5

Q5 RS는 멕시코 산호세 치아파(San Jose Chiapa)에 위치한 아우디의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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