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조 2008

한불모터스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푸조 차량을 협찬한다고 7일 밝혔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여자 오초림과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 최무각이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며 벌이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에서 동생을 잃은 충격으로 감각을 잃어버린 형사 역을 맡은 박유천은 SUV 모델인 2008을 타고 등장하며, 극중 연쇄살인범을 쫓는 광역수사대 프로파일러 염미 역을 맡은 윤진서는 플래그십 세단 508을 탄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같은 드라마 내에서도 극중 역할에 따라 차량을 매칭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차량 지원을 통해 푸조 차량의 매력과 장점을 적극 부각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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