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가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총 31종으로 현대차 23종, 기아 8종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승용차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승용차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전기차 3종을 포함해 승용·RV 21개 차종, 상용 2개 차종을 할인한다. 구체적으로는 캐스퍼 최대 17%, 코나 최대 20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10%, 그랜저 최대 400만원, 제네시스 G80 최대 10% 등이다. 상용차는 400~500만원 할인 및 저금리 할부를 지원한다. 전기차에서는 아이오닉5 최대 600만원, 아이오닉6 최대 600만원, 코나EV 최대 400만원이다.

기아는 K5(하이브리드 포함) 최대 7%, 카니발(카니발 하이리무진 포함) 최대 7%, 봉고EV 최대 300만원을 할인한다. 또, EV6는 최대 420만 원, 니로EV와 니로 플러스는 최대 70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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