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포뮬러 원(F1) 윤재수 해설위원이 'F1 레이스카의 공기역학'을 출간했다. 11권 규모로 예정된 '그랑프리 블랙북' 시리즈 중 세번째다.

이번 책에서는 F1 공기역학의 기초 개념을 누구나 알기 쉽게 정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동차 공기역학의 역사를 다루면서, F1이 발전해 온 74년 동안 공기역학이 어떻게 함께 성장했고, 어떤 레이스카들이 전환점을 이뤄냈는 지 살펴보는 기회다.

윤 해설위원은 "현재 F1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기역학"이라며, "레이스카의 공기역학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는다면 F1을 제대로 보고 즐기면서 그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F1 레이스카의 공기역학 신간은 골든래빗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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