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는 20일 충청남도 서산에 위치한 ‘볼보트럭 서산사업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중부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2월과 1월에 오픈한 울산과 부산신항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 이어 중부권 지역까지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볼보트럭 서산사업소’는 스웨덴 본사의 엄격한 규격에 따른 최신식 설비가 완비됐으며 각종 편의 시설이 마련됐다. 또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서비스 테크니션팀과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정비는 물론 부품 구입부터 볼보트럭에 대한 상담과 구매까지 돕는다고 볼보트럭코리아는 설명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지난 5월 신차발표회에서 언급한대로 언제 어디서나 공백 없이 이루어지는 그물망 서비스를 위해 울산과 부산신항사업소에 이어 27번째 서비스센터를 서산에 오픈했으며, 올해 안에 중부권에 추가로 서비스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에게 전국 어디에서나 더욱 쉽게 볼보트럭의 향상된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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