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강력하고 효율적인 '더 뉴 G400d' 출시…가격 1억6060만원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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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08 10:38
벤츠코리아, 강력하고 효율적인 '더 뉴 G400d' 출시…가격 1억60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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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G400d를 8일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강력한 성능과 높은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디젤 모델로, 고성능 AMG G63 모델과 더불어 G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확대했다.

외관은 직선으로 이뤄진 박스형 실루엣이 돋보인다. 전통적인 도어 손잡이부터 문을 열고 닫힐 때 나는 특유의 소리와 보닛 모서리에 볼록 솟아있는 방향 지시등, 견고한 외장 보호 스트립, 후면 도어에 장착된 노출형 스페어 타이어 등 G클래스만의 매력적이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갖췄다.

여기에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과 브랜드 레터링이 새겨진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포함된 AMG 라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어 한층 더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다.

실내는 기존 클래식한 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G클래스의 상징적인 둥근 헤드램프 모양을 형상화한 송풍구가 좌우 양쪽 측면에 위치하며, 방향지시등 모양이 대시보드 위 스피커 디자인에 적용됐다.

조수석 전면 손잡이와 크롬으로 강조된 3개의 디퍼렌셜 락 조절 스위치 역시 G클래스를 상징하는 요소다. 가죽 시트와 나파 가죽이 적용된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등이 기본 적용됐다.

더 뉴 G400d는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71.4kgf·m의 파워풀한 3.0리터 직렬 6기통 OM656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9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역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주행 성능을 지원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6.4초가 걸린다.

또한, 신차는 다양한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을 탑재해 온∙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안전성과 편리함을 겸비했다.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부터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기능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프리-세이프 시스템,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이 기본 탑재됐다.

또한,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와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슬라이딩 선루프 등이 편의성을 높였다. 더 뉴 G400d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60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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