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내달 6일까지 3주간 전국 BMW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3시리즈와 1시리즈, X1, X3, Z3, Z4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당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BMW의 첨단 진단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과 함께 캐스트롤(Castrol) 엔진 오일과 순정 부품 및 공임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유상 수리비 150만원(공임 및 VAT 포함) 이상 고객에게는 엔진 내 불순물을 제거하여 엔진 수명 연장에 도움을 주는 BMW의 연료 첨가제 3개를, 50만원(공임 및 VAT 포함) 이상 고객에게는 BMW 카드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캠페인 동안 바닥 매트류, 카케어 제품 등 BMW의 카 액세서리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BMW코리아는 설명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차량을 구입한 지 5년 혹은 주행거리 10만km가 넘어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모델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범 기자
mb.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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