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넥스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i넥스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i넥스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i넥스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i넥스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i넥스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i넥스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i넥스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i넥스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i넥스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기 SUV, ‘i넥스트’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포착됐다. 신차가 성능 테스트를 위해 레이스 트랙에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꺼운 위장막에 가려 자세한 디자인 요소를 확인하기는 어렵다. 다만 BMW가 2018년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인 비전 콘셉트카 ‘i넥스트 콘셉트’를 통해 외관 형태를 예측할 수 있다. 실내는 곡면 처리한 듀얼 디스플레이, 전자식 기어 레버와 함께 최신 7.0 인포테인먼트 등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차는 초경량 모듈형 CLAR 플랫폼을 개선 적용해 60~120kWh 범위의 다양한 배터리팩을 탑재할 수 있다. 완충시 최대 700km 주행 가능거리도 갖출 예정이다.

출력은 모터 개수에 따라 134마력, 255마력, 335마력, 443마력 등으로 나뉘며, 특히 트리플 모터 버전의 경우 최고 800마력까지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 i넥스트는 내년 3분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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