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J 일렉트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재규어 XJ 일렉트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재규어 XJ 일렉트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재규어 XJ 일렉트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재규어 XJ 일렉트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재규어 XJ가 순수 전기차로 새롭게 탄생했다.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인 MLA를 기반으로 제작될 XJ 일렉트릭은 아우디 e-트론 GT, 테슬라 모델S, 포르쉐 타이칸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

두터운 위장막에 가려 자세한 디자인 요소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재규어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철학과 히든 타입 도어핸들, 패스트백 스타일 트렁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차에는 I-PACE에 적용된 90kWh 리튬 이온 배터리와 4개의 모터가 적용된다. 시스템 합산 800마력 수준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충전 시 최대 470km에 이르는 주행거리를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규어 플래그십 XJ EV는 영국 미들랜드 공장에서 생산되며, 올 하반기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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