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 6000대 판매를 달성한 ‘판매거장’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평택 라마다 호텔에서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한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이하 이사)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축하 만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90년 입사한 이양균 이사는 연평균 200대 이상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후 28년 9개월 만에 누적 6000대를 달성했다. 그는 지난 2014년 11월 5000대 판매를 돌파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이날 이양균 이사는 “한 번 인연을 맺은 고객들을 가족처럼 챙기며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쌓아온 신뢰를 통해 6000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시고 저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이양균 이사님이 명예로운 6000대 판매거장에 오를 수 있도록 현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과 항상 힘이 되어준 가족 및 동료들에게 대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첫차를 팔았을 때의 감동을 잊지 말고 계속 정진해 현대자동차 영업인들의 귀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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