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해외 인재 발굴·영입 ‘글로벌 탑 탤런트 포럼’ 개최
  • 신화섭 인턴
  • 좋아요 0
  • 승인 2019.04.22 15:49
현대차그룹, 해외 인재 발굴·영입 ‘글로벌 탑 탤런트 포럼’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그룹이 해외 인재 발굴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해외 인재 발굴과 영입을 위해 ‘현대차그룹 글로벌 탑 탤런트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차를 맞는 글로벌 탑 탤런트 포럼은 오는 8월 16일부터 이틀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현대차 및 현대모비스, 현대제철이 참여해 해당 사업 부문에 관한 총 11개의 주제를 선정, 참가자가 본인의 전공, 연구분야, 경력과 관련된 주제를 선택해 이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는 학술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포럼은 현대자동차 관련 7개 세션(빅데이터, 컴퓨터 비전,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수소·연료전지, 친환경, 차량 기본성능), 현대모비스 2개 세션(지능형 차, 핵심부품), 현대제철 2개 세션(차세대 공정기술, 신소재/응용기술)으로 구성된다. 미래 기술 내재화를 위한 ICT 분야 핵심 인재 확보를 중점 목표로 해 소프트웨어 분야 세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설된 수소·연료전지 세션은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수소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확보 차원에서 마련됐다.

글로벌 탑 탤런트 포럼에는 지원자들의 자유로운 발표 시간 외에도 현대차그룹 각 참여사의 임직원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연구현황 및 미래 기술 방향성에 대해 지원자들과 공유하고 심도 있게 토론할 수 있는 상호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지원자격은 해외대학 이공계 석·박사 학위 취득 및 취득 예정자 혹은 그에 준하는 경력(해외 ‘Post-Doc: 박사학위 취득 후 연구원 활동’ 포함) 보유자이며, 6월 21일까지 참가 분야를 정해 각 계열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포럼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발표료를 지급하고, 세션별 최우수 발표자에게는 포상금 지급 및 연구장학생 선발 기회, 현대차그룹 입사자격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기술, 인공지능, 스마트 모빌리티와 같은 미래 핵심기술 투자를 확대하며 다양한 분야와 융합을 통해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나갈 해외 인재들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