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펠리세이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선정
  • 김성우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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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6 15:57
현대차 펠리세이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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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팰리세이드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12월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최초로 적용된 대형 플래그십 SUV이다.

외관은 그물망 모양 대형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분리형 헤드램프,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 등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여기에 전면램프부터 후면램프로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라인과 볼륨감 있는 휠아치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수평적이고 넓은 통합형 디스플레이, 높이 올라간 하이콘솔 등 고객 편의를 고려했고, 곳곳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를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디자인 특징이 더욱 강조돼 기존 SUV에서 볼 수 없던 아름다움을 갖췄다고 자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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