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2019년형 CR-V 출시…사전예약 400여대 돌파
  • 신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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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18 14:53
혼다, 2019년형 CR-V 출시…사전예약 400여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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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2019년형 CR-V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CR-V 터보는 사전 예약 약 한 달여만에 400여대를 돌파했다. 2019년형 모델은 4WD EX-L와 투어링 기존 두 가지 트림에 2WD EX-L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모든 트림에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CR-V 터보는 혼다 VTEC 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우수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여기에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2019년형 CR-V 터보 가격(VAT 포함)은 3690만원~4300만원이다. 색상은 기존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레드 외에 블루가 새롭게 추가됐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상무는 “탄탄한 기본기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월드베스트 셀링 SUV, 혼다 CR-V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상품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9년형 CR-V 터보를 직접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브랜드 로열티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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