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각), 독일 공도에서 시험 주행을 하고 있는 렉서스 LC-F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차는 국내에도 출시된 LC(LC500, LC500h)의 고성능 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델이다. 얼핏 봐도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장착돼 고성능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후면부 양쪽에 2개씩, 총 4개의 배기구를 배치한 것도 인상적이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4.0리터급 V8 가솔린 터보 엔진 장착 및 하이브리드 추가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렉서스 LC F 시험주행차 (사진제공=Stefan Baldauf)
렉서스 LC F 시험주행차 (사진제공=Stefan Baldauf)
렉서스 LC F 시험주행차
렉서스 LC F 시험주행차
렉서스 LC F 시험주행차
렉서스 LC F 시험주행차
렉서스 LC F 시험주행차
렉서스 LC F 시험주행차
렉서스 LC F 시험주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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