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17일 서울 강서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5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뉴 체로키’를 출시했다.

신차는 세련된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으로 제품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국내는 2.4L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가솔린 모델이 우선 출시되며, 올 하반기 디젤 모델이 추가된다. 가솔린 모델 판매 가격은 4490만원~47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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