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이달 모델별 특별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티볼리 브랜드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지원하고(미선택 시 50만원 할인), 트리플 저리 할부 구매 시 4.5~4.9% 저금리에 50만원 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 총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이어 G4 렉스턴 구매자에게는 6~48개월, 선수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제공하며, 최저 월 24만원으로(럭셔리 모델, 선수금 10% 납입 기준)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을 소유할 수 있도록 했다.  

코란도 브랜드의 경우, 선수율 제로·1.9~4.9% 저금리 조건의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새출발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쌍용차는 2018 코란도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G4 렉스턴과 코란도 브랜드 구매 시 5년 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 교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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