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프리우스C 사전계약…가장 합리적인 '2000만원대' 프리우스
  • 문서우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8.02.26 09:56
도요타, 프리우스C 사전계약…가장 합리적인 '2000만원대' 프리우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요타코리아가 26일부터 프리우스C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세상에 등장한 프리우스C는 지난해까지 세계시장 누적판매 152만대를 기록한 모델이다. 프리우스에 이어 2번째로 많이 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기도 하다.   

프리우스C는 1.5L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선사하는 높은 친환경성과 연료효율성을 자랑하고, 여기에 친환경차만이 누릴 수 있는 각종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요타코리아 타케무라 사장은 "프리우스C는 프리우스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이라면서 "도심에서 생활하는 2030 소비층이 주요 타깃"이라고 말했다. 

도요타 프리우스C는 다음 달 중순 2000만원대 가격으로 국내 정식 출시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