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포드·링컨 전 차종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드·링컨 파이낸셜으로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에 한해 진행된다.

신차교환 대상차량은 출고 후 1년 이내(머스탱 제외), 차대차 사고 발생 시 가해자 과실이 50% 이상이고, 차량 수리 비용이 차량 원가의 30% 이상 발생한 경우 해당된다.

포드코리아 세일즈 총괄 허진 전무는 “포드·링컨 구매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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