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1개 딜러사 임직원 및 가족 6000여명이 초청해 ‘2016 딜러 어워드(2016 Dealer Award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한 해 최고의 성과를 낸 ‘올해의 딜러십(Dealership of the Year)’과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Best Sales Consultant)’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딜러십’ 1위 영예는 제주가 차지했다.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는 해운대 전시장 남영석 SC, 해운대 전시장 조찬제 SC, 강남 전시장 류양상 SC가 선정됐다. ‘최고의 테크니션 팀(Best Technician Team)’은 진주 서비스센터, ‘최고의 사고 수리 팀(Best Accident Repair Team)’은 이현 서비스센터에게 각각 돌아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지난해 딜러 가족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세일즈와 서비스에서 최고의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상생의 노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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