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29일, 포드·링컨 영등포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 측은 영등포 전시장은 여의도와 이어지는 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영등포 지역 고객 뿐만 아니라 인근 여의도, 대림, 목동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포드코리아 영등포 전시장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영등포 전시장 오픈을 통해 포드코리아는 서울 서남권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탄탄한 서비스 및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면서 “포드코리아는 수입차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보유한 프리미어모터스와 함께 지속적이면서 공격적인 세일즈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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