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2013 LA모터쇼’가 열렸다. 이번 모터쇼에서 닛산은 준중형 고성능세단 센트라(Sentra) 니즈모 콘셉트를 공개했다.
닛산의 모터스포츠 및 튜닝파츠를 담당하는 니즈모가 튜닝해 최고출력 240마력을 발휘하는 1.8리터 터보 엔진이 장착됐고 LSD, 레이싱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스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또 에어로 다이내믹 파츠가 장착됐고 실내도 버킷시트와 알칸타라로 마감된 스티어링휠이 적용됐다.
모터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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