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매장에서 차량의 선택사양을 바꿔볼 수있는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AR) 시스템의 작동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페라리는 기본 차 가격도 수억원에 달하지만 어지간한 대형차 가격 만큼을 옵션으로 선택하도록 돼 있다. 때문에 차의 겉모양을 보면서 다양한 옵션을 선택해 볼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기존에는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차를 설정하고 돌려보고 문을 여닫는 등의 시스템을 제공했지만 이제는 좀 더 현실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이같은 시스템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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