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 산천어축제에 전시된 쌍용차 티볼리

쌍용차는 지난 17일 화천군과 협약을 맺고 '산천어축제'에 신차 티볼리를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쌍용차는 행사장 내 전시 공간을 마련해 티볼리 경품 이벤트 등의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산천어축제는 내달 1일까지 화천천 일대에서 개최되고,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등의 산천어 낚시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미국 CNN에 의해 겨울철 7대 불가사의에 포함됐고,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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