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차 전달

쌍용차가 코란도와 함께 하는 ‘러브 서머 바캉스 시승단’에 시승 차량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러브 서머 바캉스 시승단에 시승차량과 주유권을 전달했다. 시승단은 코란도 투리스모 20대와 코란도C AWD 어드벤처 에디션 10대를 시승하게 된다고 쌍용차 측은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자식 사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있으며,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C 어드벤처 에디션은 4륜 구동 시스템, 주간주행등, 블랙라디에이터 그릴, 윙 로고 엠블럼 등이 적용돼 일반형과 차별화된 외관 이미지가 적용됐다.

▲ 쌍용차 코란도C

한편, 쌍용차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8월 31일까지 구매자 및 전시장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쌍용 포 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첨을 통해 파리모터쇼 관람 여행권, 유럽여행권, 영화관람권 등 상품을 제공하며, 추첨 결과는9월 3일 발표된다. 모든 방문자에게는 기념품으로 아로마 캔들을 소진시까지 증정한다고 쌍용차 측은 설명했다.

또 광고만 감상하면 응모할 수 있는 '코란도 CF 보고 경품 받고!’ 이벤트도 8월 18일까지 쌍용차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광고 영상 캡쳐 이미지를 순서에 맞게 배열하면 추첨을 통해 1등 UHD TV, 2등 진에어 제주 왕복항공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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