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출시된 SM3 Neo 앞
▲ 새로 출시된 SM3 Neo 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6일 SM3 Neo의 계약이 5월 17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SM3 Neo’는 QM3와 QM5 Neo에 적용된 신규 프론트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젊은 세대 사이에서 만들어 진 '썸씽(Something)'의 신조어인 '썸(Some)'이란 트렌드를 점목한 '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썸마케팅은 관상으로 공통점 찾기, 온라인 바이럴 이벤트, 패션 사진작가 캠페인 화보 촬영, 새로운 패턴 광고 등을 통해 젊은 이들을 타깃으로 진행중인 이벤트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운 디자인 적용과 썸마케팅으로 고객의 관심과 호감을 극대화 한 것이 SM3 Neo의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하며, 젊은 감성의 마케팅을 통해 지금의 신차효과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구형 SM3 XE 앞
▲ 구형 SM3 XE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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