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美서 18만5000여대 리콜…전기 합선 화재 위험
  • 신화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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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23 09:24
BMW, 美서 18만5000여대 리콜…전기 합선 화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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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미국에서 화재 가능성으로 인해 18만5000여대를 리콜한다.

리콜 대상은 ▲2006년식 3시리즈(325i, 325xi, 325xi 왜건, 330i, 330xi) ▲2006년식 5시리즈(525i, 525xi, 530i, 530xi, 530xi 왜건) ▲2006년식 Z4(3.0i, 3.0si) 등 18만4505대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엔진의 크랭크 케이스 환기시스템이 얼지 않도록 설계된 블로우바이 히터에서 전기 합선이 발생해 크랭크 케이스 환기 밸브 내부 부품이 녹거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BMW는 차량 소유주에게 알리고 블로우바이 히터를 무상으로 교환할 예정이다. 수리는 다음 달 28일부터 진행된다.

한편, BMW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차량 화재 관련 결함으로 42개 디젤 차종 10만6317대를 리콜한 바 있다. 이는 수입차 리콜 사상 최대 규모다. BMW는 이달 초 리콜 대상의 96%인 10만2000여대를 수리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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