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후원
  • 신화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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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04 11:58
쌍용차,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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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코란도를 경품 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영국 첼시 레이디스 지소연 선수를 티볼리 홍보대사로 위촉 및 후원하고 K리그2 안양FC를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가는 중이다.

오는 7일까지 나흘 동안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개최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2019 KLPGA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투어 프로와 초청선수 등 총 120명이 참가하며 우승 상금 1억 2천만원, 총상금 6억원이 주어진다.

쌍용차는 홀인원 경품으로 코란도 1대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 전시공간에 G4 렉스턴과 코란도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G4 렉스턴은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라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코스와 국내 개막전이라는 상징성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대회로 높은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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