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 르노삼성, 마스터 버스 출시…6월 새 바람 예고
  • 신승영
  • 좋아요 0
  • 승인 2019.03.29 14:37
[2019 서울모터쇼] 르노삼성, 마스터 버스 출시…6월 새 바람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28일 개막한 2019 서울모터쇼에서 르노 마스터 버스 모델을 공개했다.

15인승 모델은 전 좌석 3점식 안전벨트와 고정식 시트가 기본 사양이다. 13인승 모델은 더 넓고 안락한 공간을 지원하며, 별도의 화물 공간이 제공된다. 

마스터 버스는 2.3L 최신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르노의 최신 디젤 트윈 터보 엔진은 뛰어난 토크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가속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도로 조건에 맞춰 구동력을 제어하는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 기능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트레일러 흔들림 조절 기능 등이 기본 장착됐다.

르노삼성은 엔진 및 동력 부품부터 차체 및 일반 부품까지 모두 3년/10만km를 보증한다. 신차는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