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한국어린이안전재단,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 진행
  • 김성우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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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1 14:39
토요타-한국어린이안전재단,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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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가 20일 ‘어린이 교통안전·환경교실’에 1억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은 토요타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인형극’ 등을 통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전한다. 고학년 어린이들에게는 ‘탄소 배출권 거래 게임’ 등이 진행된다. 보호자 및 교사 대상으로는 토요타 운전자 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시야 체험’ 등을 교육한다.

토요타 타케무라 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및 보행환경에 대한 사회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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