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경남 김해에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센터는 지리적 여건상 BMW 브랜드를 접하기 힘든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거점 전시장이다. BMW는 김해를 비롯해 군산, 목포, 서산, 순천, 구미 등 인구 30~50만 중소도시 6곳에서 커넥티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BMW 김해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2193㎡의 지상 3층 규모를 갖췄다. 1층은 전시장, 상담실, 서비스 접수처, 고객라운지, 워크샵 등으로 구성되며, 2층은 출고 대기공간으로 사용된다. 총 6대 신차를 전시할 수 있고, 6개의 워크베이가 운영된다.

BMW 김해 커넥티드 센터는 공식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운영한다. 코오롱모터스는 신규 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13일까지 방문한 BMW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과 소모성 부품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