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지난 28일 서울 압구정 비트360(BEAT360)에서 ‘스토닉 트래블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신만의 여행법을 나누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의 저자 류시형 작가가 강연자로 참석했다.

류 작가는 유럽일주 자동차 여행기, 설렘과 영감을 주는 나만의 여행공식 찾는 법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며 풍성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특히, 류 작가는 스토닉를 타고 떠난 강릉 자동차 여행기로 큰 호응을 얻었다.

기아차는 지난 14일 북 콘서트 ‘심야책방’를 개최했으며, 오는 8월 말에는 ‘가든 버스킹’을 테마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외 음악, 음식, 캠핑, 영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비트360에 예상보다 많은 고객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상상과 영감의 공간’이라는 비트360의 컨셉에 걸맞게 서로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객 분들의 삶에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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