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창원지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창원 전시장은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 매매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8층 규모의 전시장은 총 16대 차량 배치가 가능하며, 20개의 워크베이가 신속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외 200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장도 마련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각각 51개, 55개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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