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는 2019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삼성전시장에서 ‘미니 컬러 디자인 모터쇼’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미니 삼성전시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미니 전시장으로, 이번 모터쇼를 위해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특히, 미니 캘린더, 셀럽들의 브랜드로 유명한 ‘럭키슈에뜨’ 5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 참여를 높였다.

1층은 미니 컨트리맨 전 컬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쿠퍼 모델을 비롯해 5도어 및 클럽맨 스페셜 컬러 에디션 등이 전시됐다. 쿠퍼와 5도어에는 칠리 레드 외장 컬러가 적용돼 과감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클럽맨에는 언타이드 슈트 에디션을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에메랄드 그레이 외장 컬러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2층은 카드에 원하는 문구를 직접 적어주는 캘리그라피 서비스, 감각적인 사운드를 자랑하는 베오플레이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3층은 1:1 퍼스널 컬러 컨설팅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차량 색상을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밖에 소비자가 직접 만드는 미니 포토카드, 컬러 에디션 SNS 인증 이벤트 등 ‘컬러’와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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