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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9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자수첩] [주간김상영] 지프 문신을 한 사내들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15번 프리웨이는 정말 지루했습니다. 황량한 풍경이 계속되니, 속도감도, 거리감도 조금씩 사라졌죠. 가뜩이나 열시간 넘도록 비행기를 타고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운전을 시작했으니 컨디션도 정상은 아니었습니
김상영 기자   2017-08-04
[기자수첩] [기자수첩] 현대차, 최악의 50주년 맞을 텐가 <1-내우외환>
“2017년은 현대차 창립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오늘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을 통해 미래 50년을 향한 재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지난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배포된 현대차 영업보고서에
신승영 기자   2017-07-26
[기자수첩] [주간김상영] 쌍용차 티볼리의 뚝심
현대차 코나에 이어 기아차 스토닉까지 곧바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대·기아차에겐 자비란 없었죠. 두 차종을 계획적이고 주도면밀하게 포지셔닝했습니다. 스토닉은 세련됨과 ‘가성비’로, 코나는 개성과 ‘만능’으로 티볼리를 정조준했죠. ‘골목’에 들이닥친
김상영 기자   2017-07-18
[기자수첩] [기자수첩] 대형차 사고 예방, 타협없는 원칙이 필요하다
버스 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반복된 대형상용차의 졸음운전 사고는 운전자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교통안전 관리체계에 대한 후진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듯하다.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광역버스가
신승영 기자   2017-07-10
[기자수첩] [김한용 칼럼] 현대차 코나 vs 기아차 스토닉, 무엇이 다른가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차 코나를 몰고 나온지 불과 2주, 기아차는 스토닉의 사전 공개 등을 통해 경쟁에 나섰다. 좋은 맞수가 될거라는 시각도 있는가 하면, 같은 급이라 볼 수 없다는 측도 있다. 가뜩이나 소형 SUV에 대한 정체성이 모호한 가운데, 두
김한용 기자   2017-06-29
[기자수첩] [영상-김알자] "한국산 가드레일, 우습게 보지 말라"…죽느냐 사느냐의 기로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는 한국 기업이 만든 롤러식 가드레일에 대한 동영상을 게재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큰 반향을 얻었다. 소형차는 물론 대형 트럭까지 가드레일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등 안전을 위한 탁월한 기능을 갖췄다는 내용이었다.
김한용 기자   2017-06-19
[기자수첩] "기아 스팅어 뉘르부르크링에서 8분20초 기록"…BMW, 포르쉐와 어깨 나란히
현대차그룹의 알버트비어만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기아 스팅어로 뉘르부르크링을 달려본 결과 서킷 랩타임 8분20초4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팅어는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감쇠력을 감소하는 방식의 가변 서스펜션을 적용했으며 코너링 강성이 우수해서 높은 횡력
김한용 기자   2017-06-08
[기자수첩] [기자수첩] ”한국GM, 철수냐 안 철수냐”…10월 전에 해답 내야
18일 한 자동차 전문지가 한국GM이 군산 공장을 철수하기로 했다는 기사를 내놨다. 가뜩이나 가동률 저하로 골머리를 썩는 공장인 탓에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 태반이었다. 하지만 한국GM은 해당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고, 영업사원,
김한용 기자   2017-05-26
[기자수첩] 현대차, "제네시스 G70, 스팅어보다 작은 차체 어쩌나"
현대차가 올 하반기 제네시스 G70의 출시를 앞두고 경량화를 위해 안팎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아차 스팅어와 파워트레인 및 플랫폼을 공유하는데다 이렇다 내세울 점이 부족해서다.현대차 관계자는 25일 "고위층 지시에 따라 IK(G70의 코드명)의
김한용 기자   2017-05-25
[기자수첩] [상하이모터쇼] 아우디, 중국서 '주춤'…'딜러 사태'가 뭐기에
아우디의 중국 판매량이 25%가량 하락했다. 현대차그룹의 52% 하락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승승장구하던 폭스바겐그룹의 판매가 주춤했다는건 이곳에선 충격으로 받아들여진다. 게다가 4조가 넘는 배상금을 요구한 것도 관심을 불러 모았다. 대체 중국 ‘아우디
상하이=김한용 기자   2017-04-19
[기자수첩] [김한용 칼럼] 메르세데스-벤츠는 왜 직렬 6기통 엔진을 부활 시켰나
상하이에서 만난 신형 S클래스는 좀 이상하다. 외관과 실내의 변화는 그리 대단치 않은데, 파워트레인이 V6에서 I6(직렬 6기통)로 완전히 변경됐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맥주캔처럼 생긴 피스톤을 6팩처럼 양쪽에 3개씩 배치하던 것에서 벗어나 일렬로 나
상하이=김한용 기자   2017-04-18
[기자수첩] [김한용 칼럼] 현대차 중국 판매 50% 급감, 그럴줄 몰랐나
“중국에서 한류는 완전 끝났어요. 얼마전까지 채널을 돌리면 거의 한국 방송이었고, 주변 광고판엔 늘상 한국 연예인 얼굴이었는데, 한 순간에 싹 사라졌어요. 중국은 한다면 하는 무서운 나라예요.”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모터
김한용 기자   2017-04-10
[기자수첩] [기자수첩] 애사심이 강요되는 시대
한국타이어 일부 공장에서 오는 4월부터 타사 제품 이용 차량의 출입을 제한한다고 공지했다. 유출된 공지문에는 자사 타이어를 미장착한 경우 사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고 명시됐다. 임직원 및 사내협력업체는 의무, 기타 출입 차량은 권고 사안이다. 이에
신승영 기자   2017-03-14
[기자수첩] [기자수첩] 피아트를 현명하게 사는 법
우리집 개는 가족이 집에 들어올 때도 격렬하게 짖는다. 문소리가 들리면 확인도 하지 않고 일단 짖고 본다. 얘가 왜 그럴까 곰곰이 생각해봤더니, 문제는 내게도 있었다. 처음으로 개가 짖었을 때, 이제야 개 노릇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잘못된 행
김상영 기자   2017-02-16
[기자수첩] [기자수첩] 운전면허시험 아직도 '물면허'다
운전면허시험이 강화된 지 갓 50일이 지났다. 벌써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려온다. 일각에서는 새로운 운전면허를 '불면허'라고 칭하고, 이전 수준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은 종전 면허시험만큼이나 가볍고 나태하다.
신승영 기자   2017-02-10
[기자수첩] [기자수첩] 한국GM 가격정책, 실수냐 실력이냐…크루즈의 미래는?
쉐보레 신형 크루즈가 이달 본격적인 출고를 앞두고 있다. 2월 초까지 알려진 사전계약대수는 약 1500여대로, 8일(영업일 기준)만에 사전계약 1만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말리부와는 사뭇 비교된다. 지지부진한 계약 실적에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접근성이
신승영 기자   2017-02-07
[기자수첩] [기자수첩] 이재용 부회장도 구하지 못한 체어맨W, 쌍용차의 계륵
이번에 체어맨W 대박치는거 아닐까요. 단지 우스갯소리로만 건넨 말은 아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다. ‘립밤’은 되고, 체어맨W은 되지 말란 법은 없었으니깐.# 이재용과 체어맨정말 코미디 같은 일이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국회 최순실 국정농
김상영 기자   2017-02-03
[기자수첩] [기자수첩] 현대차, 그랜저 시트 문제 원인 파악 중...개선은 필수, 책임은 어디로?
현대자동차가 그랜저 가죽 시트가 쉽게 변형되는 문제에 대해 내부 조사에 나섰다. 커진 소비자들의 불만과 모터그래프 보도에 따른 것이다. 1일, 현대차에선 그랜저 시트의 변형에 대한 내부 회의가 이뤄졌다. 그랜저 시트는 현대차의 계열사인 D사가 디자인
김한용 기자   2017-02-02
[기자수첩] [기자수첩] 중국차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드디어, 중국에서 생산된 승용차가 한국땅을 밟았다. ‘중국차’에 대한 인식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지만, 분명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그들의 기술이 영글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 호기롭게 유럽에 발을 내딛었고, 결과는 처참했다.
김상영 기자   2017-01-22
[기자수첩] [김한용 칼럼] 구글이 광고 때문에 자율주행차 개발한다고?
누군가 시작한 소설이 생명력을 갖고 이어진다. 구글이 자율주행차를 개발한 이유가 그저 운전할 시간에도 광고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상상은 자유라지만 상상력이 좀 편협하고 속물적이다. 세상을 완전히 바꾸는 계획이 진행중인데 고작 광
미국 디트로이트=김한용 기자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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