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2 베를리네타와 키미 라이코넨이 만나면...페라리 이색 시승행사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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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24 16:46
F12 베를리네타와 키미 라이코넨이 만나면...페라리 이색 시승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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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24일,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위치한 피오라노 서킷에서 'F12 베를리네타 트랙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히며,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트랙데이에는 스쿠데리아 페라리팀 소속 레이서 키미 라이코넨 선수가 함께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초청 받은 기자단은 페라리 엔지니어, 테스트 드라이버들의 도움을 받아 F12 베를리네타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젖은 트랙을 주행하며, 차량의 여러가지 세팅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키미 라이코넨은 모든 컨트롤 시스템을 꺼둔 상태로 주행 실력을 뽐냈다.

F12 베를리네타는 6.3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740마력, 최대토크 70.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와 키미 라이코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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