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2013년 8월에 총 1만3406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36.7%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수출은 4만8367대로 전년 대비 36.8% 증가했다.

한국GM 마크 코모 부사장은 “8월 판매 호조에는 디자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 편의사양과 더불어 안전으로 향상된 쉐보레 제품 경쟁력이 뒷받침됐다”면서 “한국GM은 최근 스파크EV를 출시하는 등 GM의 최첨단 기술을 한국 시장에 계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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